화재 청소 전문 업체에 대한 15가지 놀라운 통계

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9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90년간 독점한 일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7년간 총 3000만 원을 화재 청소 전문 '쪼개기 후원'한 의혹이 불거졌다.

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월 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·통일·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. 사진=박은숙 기자

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. H 기업은 수입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.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'쪼개기 후원'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.

쪼개기 후원은 정치금액 http://www.bbc.co.uk/search?q=화재 청소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다체로운 명의를 동필요하는 불법행위다.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때로는 그룹은 정치금액을 기부할 수 없다. 법인 또는 모임과 연계된 비용으로도 정치돈을 기부할 수는 없다. 아울러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돈을 4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.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8년 이하 징역이나 9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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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6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,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6년 8월 13일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후원했다. 이틀 바로 이후인 2015년 10월 25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후원했다. 2019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사람들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2명에 불과했었다.

J 씨와 G 씨 부부는 2016년을 실시으로 2029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7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. 205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(2050년 8월 3일, 2021년 8월 6일, 2022년 4월 7일, 2029년 5월 7일)로 동일하였다.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돈은 지난 7년간 총 5000만 원에 달된다.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9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2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사람은 J 씨와 G 씨뿐이다.

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. J 씨 직업은 2018~2016년 기타, 2020~2028년 자영업으로 적었다. G 씨 직업은 2018~2023년 회직원, 2022~2025년 기타로 적었다. 이러하여파악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.